ONELINE

이건 판 거야. 뭐랑 바꿨는지는 비밀

에일 델라 페어벤

前 PHALANX 센티넬
현 이탈자·알렉토 일원
올림포스·헤르메스


언제나 압주는 흐림 뒤 흐림



연분홍 허리 길이 장발, 7:3 가르마, 한쪽 땋은머리, 눈가 흉터, 분홍·연분홍 오드아이, 검은 장갑

보이지 않는 왼쪽 눈—본인은 "이건 판 거야. 뭐랑 바꿨는지는 비밀"이라고 웃으며 얼버무린다.

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아무도 모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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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인

올림포스 / 헤르메스 (전령·거래·도둑·기만의 신)

능력

연분홍 에코를 '경로'로 구현하는 공간 간섭형 센티넬.
시야 내 두 지점을 잇는 보이지 않는 지름길을 열어 자신·물체를 순간 이송.
타인의 소지품·무기를 '거래 없이' 제 손으로 훔쳐오는 절도 권능(에코가 깃든 물건도 일시 강탈 가능).
혀에 깃든 전령의 권능으로 한 번 들은 목소리를 완벽 복제.
과사용 시 에코가 멋대로 '값을 청구'—본인의 소지품·기억 한 조각이 임의로 사라짐.

성격

교활하고 욕심 많은 거짓말쟁이. 나긋하고 뻔뻔하며 말이 짧다. 이해득실을 따지는 이기주의자. 입을 가리는 손, 비웃는 얼굴이 습관.

■ 이탈 사유
테미스 재직 시절 지부 상층부의 물자 횡령·전락자 은폐 정황을 우연히 '훔쳐' 알게 됨. 정의감 때문이 아니라—그 정보를 팔아넘기려다 역으로 제거 대상이 되어 도주. 본인 왈 "손해 보는 장사는 안 하니까". 이탈 후에도 테미스 기밀을 소량씩 흘리며 SPECTER의 추적 우선순위 상위권.

■ 전투 스타일
정면전 회피형. 경로 권능으로 전장을 미끄러지듯 이동하며 적의 무기를 훔치고, 복제한 목소리로 지휘 체계를 교란. 이길 수 없는 싸움은 애초에 시작하지 않고, 시작한 싸움은 이미 반쯤 이겨놓은 판.

■ 에코의 대가
헤르메스는 거래의 신—공짜는 없다. 권능을 과하게 쓰면 에코가 임의로 '수금'해간다. 아끼던 반지가 사라지거나, 어제 만난 사람의 얼굴이 기억에서 지워지거나. 무엇이 사라질지는 본인도 모름. 그래서 그는 늘 계산한다. 이 도둑질이 잃을 것보다 값어치가 있는가.

■ 침식 징후: 「값의 선불」
침식률 상승 시 에코가 '미래의 거래 대가'를 선제 징수한다. 아직 능력을 쓰지 않았는데도 소중한 것이 하나씩 사라짐—물건, 감각, 감정, 기억 순으로 소실된다. 에일 본인은 무엇이 사라졌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며, 주변인만이 이상을 감지할 수 있다.

폭주 단계에선 자아 전체가 '지불 대상'이 되어 에일이라는 존재가 세계에서 지워지기 시작한다—타인의 기억에서 에일의 얼굴이 희미해지고, 이름이 떠오르지 않으며, 남긴 흔적이 물리적으로 퇴색한다. 최종적으로 에일 자신마저 '자기가 누구인지'를 잃는다.

■ 침식 단계별 증상
1단계(침식): 소지품이 사라짐. 항상 지니던 물건이 없어져도 위화감을 느끼지 못함.
2단계(균열): 감각이 사라짐. 미각·후각부터 희미해지고, 이어 촉각이 둔화. 본인은 "원래 이랬나?" 정도로만 인식.
3단계(폭주): 감정이 사라짐. 분노·기쁨·애착이 차례로 소거. 계산만 남은 기계적 사고로 전환되며 주변인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사라짐.
4단계(전락 직전): 기억·자아 소실. 자신의 이름, 이탈 이유, 소중한 사람의 얼굴이 지워짐. 세계가 에일을 '없었던 것'으로 처리하기 시작—헤르메스의 전령이 마지막 편지를 배달하듯, 존재 자체를 어딘가로 '배송'해버린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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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에일 델라 페어벤 (Ale Della Fairbairn)
이탈자, 前 PHALANX 센티넬. 비결속. 올림포스·헤르메스 각인, 연분홍 에코.

외관: 198cm, 연분홍 허리 길이 장발, 7:3 가르마, 한쪽 땋은머리, 눈가 흉터, 분홍·연분홍 오드아이(연분홍 쪽 시력 상실). 프랑스 국적 남성, 27세.

코드네임: 페이머스(Famous)

능력: 공간 간섭형. 시야 내 두 지점을 잇는 보이지 않는 경로를 열어 자신·물체를 순간 이송. 타인의 소지품·에코 무기를 일시 강탈하는 절도 권능. 한 번 들은 목소리를 완벽 복제하는 전령 권능. 과사용 시 에코가 '대가'를 임의 징수—소지품·기억이 본인 인지 없이 소실.

침식 징후: 값의 선불. 에코가 미래의 거래 대가를 선제 징수. 물건→감각(미각·후각·촉각)→감정→기억·자아 순으로 소실되며, 본인은 무엇이 사라졌는지 인지 불가(주변인만 감지). 폭주 단계에선 자아 전체가 지불 대상이 되어 타인의 기억에서 에일의 존재가 지워지기 시작하고, 최종적으로 에일 자신도 자기가 누구인지를 잃는다.

이탈 사유: 테미스 지부 상층부의 물자 횡령·전락자 은폐 정황을 우연히 입수. 정보를 팔아넘기려다 제거 대상이 되어 도주. SPECTER 추적 우선순위 상위권.

성격: 교활하고 욕심 많은 거짓말쟁이. 나긋하고 뻔뻔하며 말이 짧다. 이해득실을 따지는 이기주의자. 입을 가리는 손, 비웃는 얼굴이 습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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